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란?
도시가스사업법 제30조의2,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제23조의2,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 49조의 2에 의거
굴착공사로부터 가스배관의 파손사고 예방을 위한 굴착공사 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구입니다.
굴착공사정보지원시스템 ( EOCS : Excavation One-Call System )
EOCS란 구멍 뚫기, 말뚝 박기, 터파기 그 밖의 토지의 굴착공사를 하는 자와 도시가스·고압가스·LP가스 사업자가 전화 또는 인터넷 등을 통하여 가스관련법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
굴착공사에 관한 정보와
가스배관 매설 정보를 주고 받음으로써 가스배관의 파손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의 이행을 담보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EOCS는 기존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굴착공사자의 굴착신고의 편익 및 효율적인 관리와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배관 손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도입되었습니다.
01
굴착공사에 의한 배관 손상사고 지속 발생
도시가스사고중 배관손상사고가 16% 이상 차지함 2001년 이후 연평균 6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
02
배관손상사고의 지속적 증가
상.하수도. 통신, 가스등 대구지하철 지하매설물의
양적 증가 지속
지하매설물의 노후로 인한 교체.보수 등을 위한
굴착공사의 지속적 증가
03
대형사고 발생 가능성 잠재
대구지하철 공사장 도시가스 폭발사고와 같은
대형사고 상시 잠재
가스누출로 인한 2차 폭발사고 발생가능성 상존
04
굴착관련 의무이행 절차 복잡
굴착공사자가 가스배관 매설상황확인제도를
모르거나 업무절차가 복잡하여 매설상황 확인을
기피하여 사고가 빈번히 발생
05
지역별 도시가스배관 운영 주체 상이
매설물 운영주체인 전국 37개 도시가스사의 파악이 어려워 배관확인 의무이행을 기피하는 요인으로
작용
06
굴착현장 안전관리 소홀
과거 매설상황확인제도는 서류에 의해 이루어지는
체계로 실제 굴착공사 현장에서의 정확한 배관위치 확인이 미흡
- 종전 배관확인 제도
- 굴착자가 배관확인 신청서 서류작성/방문
- 도시·고압 가스사가 배관확인 방문/우편
- 굴착자가 협의서 작성 방문
- 도시·고압 가스사가 현장참관 전화약속
- 양측이 굴착현장 방문 참관
- 굴착공사 원콜시스템
- 굴착자가 EOCC에 굴착계획 신고 전화 인터넷
- EOCC가 도시·고압 가스사에 굴착계보 통보 (인터넷)
- 굴착자가 도시·고압 가스사에 전화약속
- 굴착자와 도시·고압 가스사 굴착현장(배관표시/참관) 방문
차이점
| 구분 | 종전 제도 | 현행 제도 |
|---|---|---|
| 배관매설상황확인 신청방법 |
굴착공사자가 도시가스사를 방문 또는 공문에 의해 신청
|
굴착공사계획을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EOCC에 신고 |
| 확인서 발부 |
도시가스사를 방문하여 수령 또는 도시가스사가 공문으로 우편발송 (등기 또는 빠른우편)
|
배관유무 EOCS에 인터넷 입력 |
| 확인서 처리기한 | 48시간 | 24시간 |
| 협의서 작성대상 | 굴착공사 위치에 가스배관이 있는 경우 모두 협의서 작성 | 일부 굴착공사만 협의서 작성 (100M이상 대규모 공사 등) |
| 협의서 작성주체 | 굴착공사 시행자, 굴착공사자, 도시가스사 (3개 주체) | 굴착공사자, 도시·고압·LP가스사 (2개 주체) |
| 협의서 작성방법 | 굴착공사자가 도시가스사를 방문하여 협의서 작성 (일반적) | 굴착현장에서 협의서 작성 가능 |
| 굴착공사 접수대장 | 대장에 의한 기록관리 | EOCS에 서 자동관리 가능 |
| 굴착공사 통계관리 | 도시가스사에서 집계관리 | EOCS에 서 자동통계 가능 |
| 가스배관 위치표시 | 굴차공사자가 가스배관 직상부에 두줄로 표시 |
만나서 표시하는 경우에는 도시·고압·LP가스사가 만나지 않고 표시하는 경우에는 |
01
배관손상사고의 근원적 예방
굴착공사신고 의무 이행을 쉽게하여 무단굴착공사
근절
서류중심에서 굴착현장 중심으로 전환
02
굴착공사자 및 도시·고압·LP가스사 편익 증대
도시·고압·LP 가스 사업자를 방문하지않고 전화 및
인터넷으로 굴착계획 신고
배관매설상황확인 업무의 전산화
03
배관손에사고에 관한 안전관리 규제의 합리적 조정 근거 제공
EOCS도입에 따른 안전도 향상 정도 만큼 다른 규제 완화